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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카드 제목은 원문을 모르는 사람에게도 통해야 한다

메신저나 SNS에 글 주소를 보내면 받는 사람은 본문의 앞 문단보다 카드의 제목을 먼저 본다. ‘오늘의 안내’, ‘이것만 확인하세요’처럼 맥락을 생략한 제목은 대화 밖에서 공유됐을 때 무엇에 관한 글인지 알려주지 못한다.

애드온 편집팀

메신저나 SNS에 글 주소를 보내면 받는 사람은 본문의 앞 문단보다 카드의 제목을 먼저 본다. ‘오늘의 안내’, ‘이것만 확인하세요’처럼 맥락을 생략한 제목은 대화 밖에서 공유됐을 때 무엇에 관한 글인지 알려주지 못한다.

공유 제목에는 대상과 주제를 담되 본문에 없는 혜택이나 결과를 약속하지 않는다. 지점별 안내라면 해당 지점명과 적용 시점을 확인한다. 기간이 끝난 행사나 이전한 장소를 공유 카드에 그대로 두면 원문을 고쳐도 낡은 정보가 퍼질 수 있다.

원고 제목과 공유 카드 제목을 다르게 운영할 때는 두 표현이 같은 내용을 가리키는지 점검한다. 카드 이미지만 보고도 조건을 알 수 있도록 중요한 날짜를 이미지 안에만 두지 말고 텍스트 제목과 본문에도 적는다. 일부 서비스가 이전 미리보기를 보관할 수 있으므로 수정 후에는 실제 새 공유 화면을 시험한다.

발송 전에 채팅방으로 링크를 보내 한 줄짜리 미리보기 상태를 확인한다. 카드에 노출된 링크가 올바른 지점으로 열리고, 첫 화면에 제목이 약속한 답이 나오는지도 본다. 공유용 제목은 클릭 문구가 아니라 대화에서 떨어져 나온 글의 짧은 표지다.

공유 카드가 자동 생성된다면 게시물의 메타 제목, 설명, 대표 이미지가 어디서 관리되는지도 확인한다. 예전 카드가 보일 때는 원문이 잘못된 것인지 미리보기 캐시가 늦게 갱신된 것인지 구별한다. 이미 공유된 메시지를 수정할 수 없는 경우에는 새로운 링크를 보내며 변경된 조건을 명시한다. 예약이나 가격처럼 바로 영향을 주는 수정일수록 이 확인이 필요하다.

전달받은 사람이 로그인하지 않아도 글이 열리는지 확인하고, 공개 전 초안 주소를 잘못 공유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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